파키스탄 정부가 최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12명이 숨진 폭탄 테러를 아프가니스탄인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모신 나크비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은 "최근 2차례 발생한 치명적 폭탄 테러가 아프간 국적자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크비 장관은 자국을 공격하는 TTP 등 이슬람 무장단체를 아프간 탈레반 정권이 지원하고 있다는 기존 주장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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