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미래를 위한 달콤떨떠름한 장례 비즈니스와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을 그린 영화 ‘고당도’가 2차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아버지 부의금으로 조카의 의대 등록금을 마련하려는 가족의 가짜 장례 비즈니스를 그린 고진감래 가족 희비극 ‘고당도’는 신예 권용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강말금이 연기한 선영의 포스터는 어딘가를 매섭게 응시하는 선영의 모습에 “이왕 하는 거 제대로 끝내자”라는 카피가 더해져, 가족의 미래를 위해 냉철한 결단을 내리는 인물의 면모로 강렬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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