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수료식./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가 부산 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산업전문가과정 14기 수료식을 개최하고 39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가 해양수산부와 부산시의 위탁을 받아 2012년 개설한 이후 올해 39명을 포함해 총 410여 명의 수산전문인력을 배출하며 지역 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부경대 수산가공연구센터 심길보 센터장을 비롯해 부산시 수산진흥과 예미경 과장, 졸업기수 대표 및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14기 39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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