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선희 "G7 비핵화성명, 국가헌법 침해…규탄배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북 최선희 "G7 비핵화성명, 국가헌법 침해…규탄배격"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들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하는 공동성명을 낸 데 대해 "우리 국가헌법에 대한 직접적침해"라고 14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 외무상은 이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G7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주권적 선택을 거스를 권리가 없다' 제목의 담화를 냈다.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는 외부의 수사학적 주장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오늘의 엄혹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 핵보유는 가장 위험하고 적대적인 국가들을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선택"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