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중단)이 약 6주만에 종료된 가운데, 이번 사태로 매주 20조원이 넘는 손실이 발생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백악관공동취재단에 따르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 위원회 경제 보좌관들은 셧다운이 주당 150억달러(약 20조5212억원)의 비용을 초래하고, 승수효과를 고려하면 국내총생산(GDP)의 1.5% (손실이) 누적된다 밝혔다"고 말했다.
43일은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셧다운이었다.종전 최장 기록은 트럼프 1기 행정부때 이뤄진 35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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