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현재 중단된 협상 과정에 복귀해야 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들의 입지가 악화할 것이라고 13일(현지시간) 경고했다.
러시아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3차례 열린 우크라이나와 직접 협상이 우크라이나 때문에 중단됐다고 비난해왔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이날 외무부를 통해 발표한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 인터뷰에서 "알래스카 정상회담의 결과에 대한 작업에 의존할 경우, 부다페스트에서 러시아·미국 정상회담을 개최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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