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VIEW] 돌아온 조규성, 건강한 황희찬, 웃고 있는 손흥민...'볼리비아전 필승 다짐' 홍명보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돌아오는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를 상대한다.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이재성은 “먼저 이렇게 올해 마지막 A매치에 대표팀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라 생각한다.대표팀 소집때마다 올 수 있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니다.건강한 모습으로 나라의 부름에 헌신할 수 있어서 감사하 생각하고 오랜만에 오는 선수들도, 매번 오는 선수들도 있지만 반갑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 준비하고 있고, 월드컵 최종 예선 끝나고 평가전 준비하고 있는데 이 한 경기 한 경기는 소중하고 이 과정들이 내년 월드컵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수들은 웃고 소리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