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국보’는 일본 현지에서 개봉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관객을 넘은 기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국보’는 일본의 전통 연극인 ‘가부키’를 소재로 한 영화다.
모든 사람이 인정할 만큼 천부적인 가부키 재능을 가졌으나 적통이 아니었던 키쿠오, 일본 최고의 가부키 집안 후계자이지만 키쿠오만큼 뛰어난 재능은 가지지 못했던 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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