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경복궁 돌담에서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범칙금 부과 등 좋은 본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최근 한국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중국인 관광객의 민폐 행위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고 적었다.
경찰은 용변을 본 중국인 남성에게만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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