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프리뷰 2025' 현장에 '재혼황후' 주역 주지훈, 이세영, 신민아 가 등장하자 그 어느때보다 뜨거움 환호성이 터졌다.
현실에서는 작품과 다르게 '라스타'를 모두 사랑했다"고 말해 신민아, 주지훈의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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