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무패 기록을 세우고 은퇴한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이제는 아예 격투기 판을 떠나려고 한다.
지난 2020년 10월 저스틴 게이치와의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를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 하빕은 이후 팀 '이글스 MMA'를 통해 이슬람 마카체프(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UFC 밴텀급 강자), 우스만 누르마고메도프(PFL 라이트급 챔피언) 등 세계 최정상급 파이터들을 길러냈다.
하지만 최근 시카고의 미프타 인스티튜트 행사에서 하빕은 "나의 최우선은 우스만, 우마르, 그리고 이슬람이다.이 선수들이 모두 은퇴하면, 나 역시 코칭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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