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영화 ‘국보’로 일본 현지에서 자국 실사 영화 역사상 두 번째로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소감과 현지에서의 관람 열기를 지켜본 심경을 전했다.
‘국보’는 일본의 전통예술 가부키를 소재로,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재일 한국인 이상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국보’는 일본 현지에서 개봉 102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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