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문화예술의 향기...원도심까지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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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문화예술의 향기...원도심까지 퍼진다

대전예술의전당과 시립미술관 등 신도심에 집중된 문화예술 거점을 원도심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구 소제동 소제중앙문화공원에 들어설 이 공간은 이종수 도예가의 유작을 전시하고, 시민들이 도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이종수미술관을 미술관 시설에서 문화체험시설로 변경, 2027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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