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학생들에게 우리말과 문화를 가르치는 '도쿄 샘물학교'가 새로운 창작곡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창작된 우리말 노래를 해외 한글학교 학생들이 직접 부르고 영상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쿄 샘물학교 전정선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우리말 노래를 부르며 한국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동포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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