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날 살렸다”…미자, 12년 우정 고백에 폭풍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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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날 살렸다”…미자, 12년 우정 고백에 폭풍 눈물

미자가 박나래를 향한 오래된 고마움을 꺼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나래식’ 60회에서는 코미디언 박나래와 미자의 진솔한 우정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후 박나래는 매일같이 연락하며 미자를 계속 밖으로 불러냈고, 미자는 “나래는 진짜 은인이다.나를 세상 밖으로 꺼낸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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