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프닝 세션의 기조 연설을 맡은 김택진 CCO(Chief Creative Officer, 최고창의력책임자)는 이번 지스타에 참여한 의미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개발 철학과 비전을 제시했다.
게임산업의 변화 과정에서 엔씨소프트가 추구하는 가치에 대해 그는 “엔씨소프트는 수많은 사람들이 얽히고설켜 그 안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게임을 만드는 걸 좋아한다”며 “1997년 창사 이래 지금까지 사람들이 함께 웃고 성장하고 기억하는 이야기들이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엔씨가 빚어온 그리고 빚어갈 게임의 색깔”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는 오프닝 세션을 통해 출품작 5종에 대해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 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