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캠프그리브스를 방문한 관람객이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전시와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작품은 실제 미군이 사용했던 막사, 텐트, 생존 담요 등 군용 물품을 해체·재조합해 긴장과 생존의 흔적이 남은 공간을 ‘생명과 공존의 서식지’로 재해석한 설치 예술 작품이다.
특히 갤러리그리브스에서는 스토리텔링 방식의 전시와 ‘캠프그리브스 발급증 체험 콘텐츠’를 도입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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