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 '수능 응원' 한목소리… "빛나는 도전과 희망찬 앞날을"

시당은 "수능은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선"이라며 "희망과 가능성은 여전히 여러분 앞에 펼쳐져 있다.앞으로 여러분의 꿈이 더욱 선명해지고, 그 도전이 찬란하게 빛나길 응원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도 논평을 통해 "대전의 1만6131명의 수험생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한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그 결실을 마음껏 맺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도 "긴 시간 동안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반드시 빛을 발하리라 믿는다"며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모든 수험생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SNS에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