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진룽 FSC 위원장은 전날 프린스그룹 사기와 자금 세탁 관련한 여야 입법위원(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14일 프린스그룹에 대한 미국의 제재 통보 다음 날 검사국 직원을 투입해 프린스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시중은행 10곳의 계좌 60개를 동결하고 조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은 프린스그룹의 계좌가 개설된 이들 시중은행 10곳이 지난 2019년부터 7년 동안 총 52건의 비정상 거래를 파악해 당국에 보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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