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한 기업이 익명으로 보낸 생필품 세트 500박스./김해시 제공 김해시 관내 한 기업이 14년째 익명으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올해까지 누적 10억 원을 기부했다.
김해시는 관내 한 기업이 익명으로 생필품 세트 500박스(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기부 물품은 겨울 이불, 수면양말, 핫팩, 햇반, 삼계탕 등 11종(20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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