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약 1년 만에 방송에 나와 건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해 종합건강검진에서 (유방암이) 발견됐다.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수술했는데 열어보니 임파선(림프절)에 전이가 됐더라"며 "전이가 되면 무조건 항암을 해야 한다.방사선 치료를 16번 받았고 현재는 약물치료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주변 지인들의 말이 기사화되고, 사람들이 다 제가 '중병에 걸렸나 보다', '곧 죽나 보다'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건강이 회복되자 '유퀴즈'를 찾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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