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의 투수 조장이자 에이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한일전 선전을 다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원태인은 지난 12일 김포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을 만나 "대표팀에 어린 선수들이 정말 많다.평가전인 만큼 너무 무거운 분위기보다는 재미있게 하고 싶다"며 일본으로 향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도 대표팀에 승선한 원태인은 내년 3월 열리는 WBC에 초점을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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