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승팀 수문장' 전북 송범근, 10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이번 시즌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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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승팀 수문장' 전북 송범근, 10월 이달의 세이브 수상…이번 시즌 네 번째

강의택 기자┃전북현대 수문장 송범근이 2025시즌 10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10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32~34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송범근과 대구FC 한태희가 이름을 올렸다.

투표 환산 결과 송범근이 50.8점(6천150표)을 받아 49.2점(6천43표)을 받은 한태희를 제치고 ‘10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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