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최근 골프장에서 발생한 작업용 카트 추락사고를 계기로 전국 골프장 안전 점검 강화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10월 한 달간 전국 8개 지역협의회를 순회하며 안전관리 지침을 공유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민간단체와 논의한 ‘대중형 골프장 지정제도 및 표준약관 개선’ 결과를 회원사에 전달했다.
최동호 회장은 “협회는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정부·업계와 협력해 모든 골프장이 이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현장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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