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인천에서 입실 시간에 쫓긴 일부 수험생들이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에 도착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59분께 남동구 구월중에서 시험장을 잘못 찾은 수험생 A군이 112신고로 도움을 요청하자 순찰차에 태웠다.
경찰은 입실 마감 시각을 37분 앞둔 시점에서도 "알람을 꺼놓고 늦잠을 잤다"며 112신고로 도움을 요청하는 수험생을 순찰차로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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