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 ‘우리가 황교안’ 장동혁 직격, “그날 밤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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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장, ‘우리가 황교안’ 장동혁 직격, “그날 밤 내가 체포됐어야 했나”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우리가 황교안”이라고 주장했던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를 정면 비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가 황교안이라니! 그날 밤, 정말 내가 체포됐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궁금해진다”라고 적었다.

황 전 총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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