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역 최고의 투수’로 불리는 타릭 스쿠발(29,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2년 연속 최고 투수에 올랐다.
이에 따르면, 스쿠발은 1위표 30장 중 26장을 얻었다.
스쿠발은 이번 시즌 31경기에서 195 1/3이닝을 던지며, 13승 6패와 평균자책점 2.21 탈삼진 241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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