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은 물론 리그의 역대 첫 아시아쿼터 선수로 대만 출신 좌완 투수 왕옌청(24)을 선택했다.
특히 올해는 풀타임 선발로 활약하며 22경기에 등판해 116이닝을 소화하며 10승(이스턴리그 2위) 5패 84탈삼진 평균자책점 3.26(이스턴리그 3위)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
손 단장은 "왕옌청은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돌 수 있는 선수로 기대하고 있다.비록 2군이지만 올해 NPB에서 풀타임 선발 경험을 쌓기도 했다"며 "우리 팀 선발진에 좌완이 류현진 한 명뿐인 만큼 왕옌청의 가세로 좌우 밸런스도 맞출 수 있다"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