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등급 ‘AAA’ 인증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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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 자율준수무역거래자 최고등급 ‘AAA’ 인증 재지정

두산에너빌리티는 산업통상부로부터 자율준수무역거래자(CP) 최고등급인 ‘AAA’ 인증을 재지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철 두산에너빌리티 관리부문장은 “이번 재지정은 회사의 전략물자 관리 체계를 다시 한번 객관적으로 확인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규범에 부합하는 수출관리 기준을 지속 유지해 글로벌 사업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P 지정 기업은 전략물자 수출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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