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인계획 지원 대상에 오른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자율주행 기술을 수년간 중국에 유출해 처벌받았고, 우리 연구소에 근무하던 중국인이 기술을 탈취해 천인계획에 넘기고 지원금을 받기도 했다.
우리 정보당국도 천인계획을 인재 유치가 아닌 기술 탈취를 위한 포섭 공작으로 본다고 한다.
"'당신은 3~4년 남았으니 한국에서 은퇴하면 할 일 없지 않나, 여기 오면 파격적 대우를 해주겠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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