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 스타 클라크, LPGA 프로암서 10.5m 버디 퍼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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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 스타 클라크, LPGA 프로암서 10.5m 버디 퍼트 성공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슈퍼 스타' 케이틀린 클라크(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로암에서도 실력 발휘를 했다.

지난해 9월 인터뷰에서 "프로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고도 말했던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 프로암에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대회 주최자인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넬리 코르다(미국) 등과 함께 프로암 경기를 치른 클라크는 올해도 코르다와 동반 플레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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