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됐던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13일 오전 1시 18분께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김모씨(30대)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사고가 발생한 6일 매몰돼 곧장 위치가 확인됐으나, 붕괴된 철 구조물이 빽빽하게 엉긴 잔해 4∼5m 안쪽에 있어서 수습에 어려움을 겪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