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 애슬레틱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벨린저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를 만나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즉 뉴욕 양키스는 그리샴이 잔류할 경우, 벨린저를 코너 외야수로 활용하겠다는 것.
결국 벨린저는 2023시즌을 앞두고 LA 다저스에서 논텐더로 방출되는 수모까지 겪었고, 시카고 컵스와 1년-1750만 달러에 계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