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 대표 "애니 시장 파이 키워준 '귀칼', 日 제작사도 만족"[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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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승 대표 "애니 시장 파이 키워준 '귀칼', 日 제작사도 만족"[인터뷰]②

지난 8월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올해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했다.

‘귀멸의 칼날’ 흥행 이후 ‘체인소 맨’, ‘주술회전’, ‘은혼’ 등 일본 애니 극장판들이 잇달아 개봉하고 관심을 받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국내 콘텐츠 업계에서 비중이 적은 마니아 시장으로 인식됐던 애니 수입 배급 시장의 파이를 키웠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 “관객들이 플랫폼의 발달을 계기로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며 안목이 높아졌다.높아진 관객의 눈높이에 걸맞은 치밀한 전략과 기획 없인 애니가 더욱 살아남기 힘든 시장으로 변모해갈 것”이라며 “‘귀멸의 칼날’ 같은 경우도 원작사인 유포테이블이 말 그대로 ‘뼈를 갈았다’는 반응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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