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사브리나 카펜터가 새로 나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가 구체화할수록 다양한 제작진이 합류했고, 그 과정에서 스카파리아 감독이 영화 각본과 연출로 참여했다.
카펜터는 내년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앨범 '맨즈 베스트 프렌드(Man’s Best Friend)'로 '올해의 앨범'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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