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등을 고리로 대여(對與) 공세의 고삐를 죄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에 외압이 있었다며 '몸통'을 이재명 대통령으로 규정하고 투쟁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재명 정권 자체가 이번 항소 포기 외압의 실체"라며 국정조사와 특검 수사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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