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12일(현지 시간) 저녁 역대 최장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중단)을 종식할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킬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톰 에머 공화당 원내총무실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오후 5시께 상원에서 통과된 임시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한 절차적 표결을 시작하고, 오후 7시께 최종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CNN이 전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여전히 이번 합의안에 대해 반대하고 있어, 하원 표결에서도 대다수가 반대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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