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스 관계자는 "무상증자는 기업이 보유한 자본잉여금의 일부를 활용해 신주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주주가 별도의 배당소득세(15.4%)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면서 "현금이나 주식 배당보다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주주환원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배당형 무상증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시노펙스는 시장 환경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주주 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한편 시노펙스는 주주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오는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분기 실적 설명회 및 주주 Q&A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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