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실업축구 WK리그의 수원FC위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주관 대회에서는 처음 이뤄진 남북 클럽 간 대결에서 내고향여자축구단에 완패했다.
수원FC는 15일 오후 5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도쿄 베르디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이날 내고향에 완전히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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