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수도권역 당뇨병 진료비는 42% 증가했으며 특히 인천에서 51% 넘게 진료비가 늘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12일 혈당수치 인지율과 당뇨병 진단 경험·치료율 등 당뇨병 주요 관리 지표와 지역별 당뇨병 진료 현황을 공개했다.
혈당수치 인지율은 2014년 이후 증가세지만, 시·도간 격차는 11.3%포인트(p)로 2023년(8.9%p) 대비 2.4%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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