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 심판협의회가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가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 심판협의회(KPFRA)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 현대 소속 타노스 코치가 심판에게 인종차별 행위를 했다며 국제축구연맹(FIFA) 등 관련 기관 제소 및 행정적 조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노스 코치가 손가락을 눈에 가져다 댄 뒤 양옆으로 찢는 인종차별적 행동을 했다는 것이 심판협의회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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