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여아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구속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마포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며 수개월간 여자 초등학생 20여명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압수수색한 결과 A씨의 휴대전화에는 몰래 촬영한 여학생들의 사진 수백장이 저장돼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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