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12일 제8회 한일시장지사회의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은 인구.지방 소멸을 막는 첫 단추"라고 강조했다.
/세종시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12일 한일 광역자치단체장이 모인 자리에서 인구·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돌파구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열린 한일시장지사회의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이라는 공동 위기에 맞서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상징적인 자리였다"며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