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강인-박진섭-카스트로프 시프트를 주목해…완전체 아닌 ‘홍명보호’, 하이브리드에서 길 찾는다!
11월 A매치를 앞둔 축구국가대표팀은 선수들의 멀티 포지셔닝 능력을 극대화해야 한다.
공격에선 손흥민과 이강인, 중원에선 박진섭과 옌스 카스트로프(왼쪽부터) 등 여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은 대표팀에 찾아올 변수에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두 포지션 모두에 능한 손흥민의 위치 변화는 대표팀 공격 조합의 폭을 크게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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