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서 ‘중국인 형제’ 살해 차철남, 1심서 무기징역···法 “범행 참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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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중국인 형제’ 살해 차철남, 1심서 무기징역···法 “범행 참혹해”

경기 시흥에서 같은 중국인 동포 형제를 살해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된 중국인 차철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이어 “사람의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존재인데 피고인은 구체적으로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범행 결과도 참혹했다”며 “피고인의 범행으로 2명의 무고한 생명이 희생됐고, 살인미수 피해자 2명도 치료 중이며 정신적 트라우마까지 생겼다”고 부연했다.

앞서 차철남은 지난 5월 17일 시흥시 정왕동에서 중국 동포 A씨 형제를 각각 자신의 집과 피해자 주거지에서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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