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화성캠퍼스 공식 개관… "동행 위한 전략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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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화성캠퍼스 공식 개관… "동행 위한 전략적 결정"

세계 최대 반도체 노광장비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 조성한 신사옥 '화성캠퍼스'의 공식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성캠퍼스는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ASML의 비전을 담은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공간으로, 업무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성, 인재 양성, 그리고 지역사회와 열린 소통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는 "화성시에 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한 것은 매우 전략적인 결정이다.새로운 화성캠퍼스는 한국 고객과의 신뢰, 혁신, 지속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향한 ASML의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이다.또한 주요 반도체 제조사들이 위치한 화성시에 자리해 있어, 보다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반도체 제조 공정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이러한 근접성은 효율적인 기술 이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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