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가고 싶어” 옌스, 난세의 영웅 될까...황인범-백승호 없기에 무거워진 어깨
대한축구협회는 6일 "황인범이 좌측 허벅지 근육 통증으로 인해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번 소집 제외를 결정했다.대체 발탁은 없다"라고 발표했다.
백승호는 소속팀 버밍엄 시티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었고 차세대 에이스 이동경 또한 울산 HD 경기에서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었다.
브라질전 45분 소화한 옌스는 경기가 끝난 뒤 “나도 한국 선수로서 가능한 한 많은 경기를 뛰겠다”라며 “월드컵에 가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