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박미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했다”며 “그래도 너무 궁금해하시고 걱정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다”고 밝혔다.
이후 남편인 코미디언 이봉원과 JTBC ‘대결! 팽봉팽봉’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ㅎ 그래도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내서 방송 했어요 올 해 딱 한번의 스케쥴 ㅎ 오늘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되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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