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애슬레틱' 등 미국 현지 언론은 12일(한국시간) "LA 다저스 브랜든 고메스 단장은 유틸리티맨 토미 에드먼이 오래전부터 불편함을 겪어온 오른쪽 발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류지현 감독은 에드먼에 대해 "에드먼도 만나봤고, 본인이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서 얘기를 하더라.그래서 (시즌이) 끝나고 얘기를 해보자고 했다"고 전했는데, 발목 수술이 결정되면서 합류가 사실상 불발됐다.
에드먼의 발목 통증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이던 2024년, 다른 부위 부상으로 회복을 위해 재활 경기를 치르던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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