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재해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재해대책 상황실을 통해 기상특보 및 피해예방 요령을 전파한다.
지자체, 농협 등과 협력해 피해 시설물 철거를 위한 장비·인력 등을 지원하고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해 농작물·가축 등의 2차 피해방지를 위한 기술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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